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비교 TOP10 2026 최신 | 비교사이트

2026년 2월, 시중은행의 예금 금리가 2% 후반대에 고착화되면서 “그래도 이자는 저축은행이 낫다”라는 인식이 다시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축은행 상품 이름들을 보면 ‘회전식’, ‘복리식’, ‘단리식’ 등 생소한 용어들이 많아 덜컥 가입하기가 망설여지곤 합니다.

현재 저축은행 업계의 1위 금리는 3.14%입니다. 0.1%라도 더 받기 위해 발품을 파는 분들을 위해, 2026년 2월 기준 금리 순위 TOP 10을 분석하고, 가장 이득이 되는 ‘회전식 복리’ 상품 가입 전략을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1. 2026년 2월, 저축은행 예금 금리 순위 (TOP 10)

2026년 2월 초 기준, 저축은행 예금 시장의 키워드는 ‘안국저축은행의 독주’와 ‘3.00% 방어선’입니다. 대부분의 대형 저축은행들이 3.00%에 머물러 있는 반면, 안국저축은행이 3.14%로 치고 나가는 모양새입니다.

 

📊 저축은행 고금리 예금 리스트 (12개월 기준)

순위은행명금리 (연)상품명 (특징)
1안국저축은행3.14%e-회전식정기예금 (복리식)
2안국저축은행3.10%e-회전식정기예금 (단리식)
3NH저축은행3.05%회전식 정기예금
4애큐온저축은행3.05%플러스회전식정기예금
5웰컴저축은행3.00%웰뱅 회전 e-정기예금
6머스트삼일3.00%비대면회전식정기예금
7OK저축은행3.00%OK e-안심정기예금
8OSB저축은행3.00%인터넷OSB회전식정기예금
9고려저축은행3.00%회전정기예금
10스마트저축은행3.00%e-정기예금 (단리/복리)

* 위 데이터는 2026.02.03 기준이며, 금융사의 사정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출처: 마이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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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회전식’과 ‘복리’를 모르면 손해 봅니다

위 순위표를 자세히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상위권 상품 대부분 이름에 ‘회전식’이라는 단어가 들어갑니다. 일반 정기예금과 무엇이 다를까요?

💡 회전식 정기예금이란?

가입 기간은 보통 3년(36개월)이지만, 12개월마다 금리가 변동(회전)되는 상품입니다. 1년이 지날 때마다 그 시점의 금리를 새로 적용하여 계약을 자동 갱신해 줍니다.

  • 장점: 일반 정기예금보다 기본 금리가 0.1%~0.2%p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도해지하더라도 1년(회전주기)만 채웠다면 약정 금리를 모두 챙겨줍니다.
  • 단점: 금리 하락기에는 1년 뒤 갱신될 때 금리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단리 vs 복리: 안국저축은행의 승리 이유

1위인 안국저축은행 상품을 보면 ‘복리식’이 3.14%, ‘단리식’이 3.10%입니다. 복리는 ‘이자에 이자가 붙는 방식’입니다. 1년 동안 쌓인 이자가 원금에 합쳐져서 다시 굴러가기 때문에, 금액이 클수록, 기간이 길수록 복리식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무조건 유리합니다.

3. 비대면 가입, ‘SB톡톡플러스’ 하나면 끝

저축은행 예금에 가입하기 위해 각 은행 앱을 모두 설치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운영하는 통합 앱인 ‘SB톡톡플러스’를 활용하면 효율적입니다.

가입 프로세스 (Step-by-Step)

  1. 앱 설치: ‘SB톡톡플러스’ 앱을 설치하고 본인인증을 진행합니다.
  2. 상품 검색: [예금금리보기] 메뉴에서 금리 순으로 정렬하거나, 위에서 본 ‘안국저축은행’을 검색합니다.
  3. 계좌 개설: 비대면으로 해당 저축은행의 입출금 통장(보통예금)을 먼저 만듭니다. (신분증 촬영 필요)
  4. 예금 가입: 입출금 통장에 예치금을 넣고, ‘e-회전식정기예금’ 등 원하는 상품에 가입합니다.

단, 웰컴저축은행(웰컴디지털뱅크), OK저축은행(OK모바일뱅킹) 등 대형사는 자체 앱의 편의성이 뛰어나므로, 해당 은행을 주거래로 쓴다면 전용 앱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4. 저축은행, 정말 안전할까? (PF 리스크 관리법)

최근 몇 년간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 부실 우려로 저축은행 이용을 꺼리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원칙’만 지키면 시중은행만큼 안전하게 내 돈을 지킬 수 있습니다.

⛔ 5,000만 원 법칙 준수 (이자 포함)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저축은행이 파산하더라도 1인당, 1개 저축은행별로 원금과 이자를 합쳐 5,000만 원까지는 국가가 지급을 보장합니다.

안전하게 투자하려면 원금을 약 4,700만 원~4,800만 원 선으로 맞추세요. 만기 시 이자가 붙었을 때 5,000만 원을 넘기지 않도록 여유를 두는 것이 핵심입니다.

분산 투자가 정답

만약 1억 원을 예치하고 싶다면?

  • 안국저축은행: 4,800만 원
  • NH저축은행: 4,800만 원
  • 나머지 400만 원: 파킹통장 활용

이렇게 나누어 담으면, 설령 두 은행이 모두 영업정지를 당하더라도 내 돈은 전액 보호받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20일 제한’이 저축은행에도 적용되나요?

네, 적용됩니다. 저축은행 입출금 통장도 ‘금융권 계좌’이므로, 최근 20영업일 이내에 다른 은행(시중은행, 증권사 포함)에서 통장을 만들었다면 신규 개설이 제한됩니다. 단, 일부 저축은행은 ‘SB톡톡플러스’를 통해 ‘전용 보통예금’ 개설 시 20일 제한을 면제해 주는 경우도 있으니 앱에서 확인해 보세요.

Q2. 중도해지하면 이자는 얼마나 받나요?

보통 가입 후 1개월 미만 해지 시 0.1% 수준의 이자만 지급됩니다. 하지만 ‘회전식 정기예금’의 경우, 회전주기(12개월)를 충족하고 그 이후에 해지하면, 지난 1년 치에 대해서는 약정 금리를 모두 챙겨줍니다. 자금 계획이 불확실하다면 회전식이 유리합니다.

Q3. 세금 우대 혜택은 없나요?

저축은행은 농협/신협과 달리 기본적으로 일반 과세(15.4%)입니다. 다만,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에 해당한다면 1인당 5,000만 원 한도로 비과세 종합저축 가입이 가능합니다.

마무리하며

2026년 저축은행 금리는 3.14%가 최고 수준입니다. 과거 4~5%대 금리를 생각하면 아쉽지만, 2%대인 시중은행과 비교하면 여전히 매력적인 피난처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욕심’보다는 ‘안전’입니다. 5,000만 원 보호 한도를 철저히 지키면서, 안국, NH, OK 등 상위권 저축은행으로 자산을 적절히 분산한다면, 수익과 안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실 수 있습니다.